광교덴마크보청기

아래는 YTN에서 보도한 이명이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기사입니다.

보라매병원 “만성 이명 환자 대뇌 회백질 부피 감소”
“노년층 만성 이명, 뇌 인지기능 감퇴와 관련”
“이명 있는 고령층, 인지기능 검사 병행해야”

나에게만 들리는 귓속 소음인 ‘이명’, 한 번씩은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이명은 외부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데도 귓속에서 ‘삐~’ 또는 ‘쉬익~’ 같은 잡음이 들리는 증상인데요.

일시적인 이명은 정상인의 90% 정도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지만 몇 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또는 자주 발생하는 이명은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또, 나이가 들어 청력이 떨어지면서 함께 발생할 수도 있고, 귀 손상이나 다른 질환의 증상으로 함께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특히 노년층에서, 3~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이명의 경우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이명은 나이가 들면서, 즉 50대 이후에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 환자도 많습니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큰 소음에 자주 노출되고 음악, 영화, 게임 등을 하면서 볼륨을 높인 채 장시간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 과도한 스트레스 등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28만7천여 명이던 이명 환자는 2018년에는 32만여 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이명 환자 가운데 15%인 4만8천여 명이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귓속 소음인 ‘이명’, 만성 이명을 겪는 노인은 뇌의 인지기능이 떨어지고, 결국 치매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학교 서울시보라매병원 김영호-김유경 교수 연구팀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 중 하나인 만성 이명이 뇌 인지기능 저하와 연관되어 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만성 이명 있는 경도인지장애 그룹 대뇌 회백질 부피 크게 감소"

서울의대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호, 핵의학과 김유경 교수팀은 만성 이명으로 진단받은 23명의 환자를 경도인지장애(MCI) 진단 여부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 양전자 단층촬영(PET)과 자기공명영상(MRI) 결과를 비교해 만성 이명 환자의 뇌에서 나타나는 대사 및 구조적 변화를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 만성 이명을 가진 경도인지장애 그룹은 이명 없이 경도인지장애만을 가진 대조군에 비해 대뇌 회백질(GM) 부피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뇌 회백질은 중추신경에서 신경세포가 모여 있는 곳으로 회백질의 부피가 감소할수록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성 이명 그룹, 뇌 포도당 대사 기능 현저히 감소"

또한, 연구팀은 만성 이명을 가진 경도인지장애 그룹에서 이명이 없는 대조군과 비교해 우측 측두엽과 좌측 방추 부위에서 포도당 대사 기능이 현저히 낮아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만성 이명이 인지기능 저하를 가속화 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제로 미국국립보건원 산하 국립노화연구소에서는 사람의 뇌에서 포도당 대사 능력이 떨어져 포도당이 뇌에 쌓이면 알츠하이머 치매의 병리 현상인 아밀로이드의 응집과 타우 단백질 엉킴 현상이 더 많이 관찰되고 치매 증세도 더 심해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따라서, 만성 이명이 있는 경도인지장애 그룹에서 이명이 없는 그룹보다 뇌 포도당 대사가 크게 낮아진 것이 확인된 것은 심한 이명이 인지기능저하를 가속화해 치매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에 김유경 핵의학과 교수는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명의 명확한 원인이나 기전이 잘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만성 이명이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환자에서 대뇌의 당 대사 및 구조적인 변화를 유발하고 대뇌 반구간 네트워크의 교란을 일으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호 서울의대 이비인후과 교수는 “매우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이명이 발생되는 것으로 의심되기 때문에 각각의 원인에 따라 치료 전략도 크게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연구결과는 달팽이관 내 청각신경계만의 문제가 아닌 노화에 따른 대뇌의 변화, 특히 인지기능의 변화와 만성 이명의 연관성을 제시한 점에서 의미가 있고, 노년층 이명의 진단에서 인지장애가 고려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성 이명 있는 고령자, 인지기능 평가도 함께 해야"

앞서 2019년 만성 이명을 호소하는 고령환자가, ‘인지장애’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던 김영호 서울의대 교수는 “노년기에 많이 호소하는 만성 이명은 우울감이나 수면장애 등과 동반되면서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요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인지장애가 심화하면 일부에서 치매로 진행할 수 있는 만큼 노인층에서의 만성 이명을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교수는 “경도인지장애의 치매로의 진행 발생률은 연간 10~15% 정도로 알려져 있고, 뇌혈관질환과 관련된 경도인지장애의 경우엔 절반에 해당하는 50%가 5년 이내에 치매로 진행된다는 보고가 있다”며 “이명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심해진다고 느끼는 고령자는 이명 치료와 함께 인지기능에 대한 평가도 함께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이명이 지속되고, 귀가 먹먹하거나 안 들리는 경우, 어지럼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면서 “동반 증상에 따라 단순 이명부터 돌발성 난청, 중이염, 심지어 뇌졸중까지도 진단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명확한 발생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고 충분한 상담과 진단적 노력이 없는 단순한 예방법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타이완 연구팀 "만성 이명이 치매·파킨슨병 전조 증상"

이명이 알츠하이머 치매나 파킨슨병 같은 신경계 질환의 '가벼운' 전조 증상일 수 있다는 해외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타이완 국립 양밍대학교 뇌과학연구소가 국립건강보험 데이터를 이용해 이명 환자 12,657명과 이명이 없는 25,314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이들의 나이는 41세~64세였는데, 이명 환자 그룹에서는 이 기간 398명(3.1%)이, 이명 없는 그룹에서는 501명(2.0%)이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았습니다. 즉, 이명 환자 그룹에서의 치매 발병률이 이명이 없는 그룹의 1.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환자도 비슷한 수준(1.56배)으로 이명 환자 그룹에서 더 많았습니다.

타이완 뇌과학연구소는 “타이완 내 전국 단위 인구집단 연구에서 이명이 치매의 전조 증상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연구소는 또, “만성적인 이명 환자라면 치매나 파킨슨병 발병 위험이 있다고 보고 함께 검사하고 치료해 증상이 악화하는 것을 예방하거나 속도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원본을 보시려면 이곳을 참조하세요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34&key=202103270700013121&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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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세계인이 많이 선택하는 좋은 보청기, 다시말해 세계 시장 점유율 상위의 6대 보청기 기업이 다 들어 와 있습니다

1. 오티콘(덴마크),             2. 포낙(스위스),            3. 와이덱스(덴마크),

4. 지엔리사운드(덴마크),    5. 지반토스(싱가포르),    6. 스타키(미국)

세계 시장 점유율 6위 정도의 기술력이면 나름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 어느 보청기가 무조건 좋다고 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세계시장에서 상위로 인정받는 보청기 중에서 나의 난청 유형을 보완하는데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춘 좋은 보청기 선택한다면 기술이나 성능, 품질 면에서 믿을 수 있겠지요!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세계투자은행인 골드만 삭스의

세계 보청기 시장의 분석자료를 요약해드립니다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자료의

[보청기 국내외 시장 분석]에 따르면

국내 보청기 기업 현황은

해외 기업은 오티콘코리아, 포낙코리아, 한국와이덱스 등 19개 기업이 들어와 있습니다

국내 기업은 세기스타, 대한보청기, 딜라이트 등 23개 기업이

순수 국내 기업 제품 대부분은 기술력이 취약해 주요 부품을 수입하여 조립 생산하는 것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세계 보청기 시장 점유율은

세계 보청기 기업별 시장 점유율은 1위 William Demant Holding A/S(대표브랜드 오티콘), 2위 Sonova Holding AG(대표브랜드 포낙), 3위 WIDEX A/S(대표브랜드 와이덱스) 순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세계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신문 발표 자료]에 의하면

William Demant Holding A/S(대표브랜드 오티콘)와 Sonova Holding  AG(대표브랜드 포낙)는 세계 보청기시장에서 각각 25%를 상회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어 두 회사의 세계시장 점유율 합은 5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들 두 회사는 [빠르고 폭 넓은 제품 출시], [고도의 선진기술], [적극적인 마케팅 투자]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 시장에서 계속적인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42개나 되는 보청기 기업이 있다는 사실 놀라셨죠? 

이렇게 많은 보청기 중에서 나한테 맞는 좋은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은 일반 사람들로서는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세계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을 주고 그 성능을 인정 받고있는 보청기라면 어떨까요.

특히 세계시장의 기술을 선도하는 상위의 좋은 보청기 중에서 선택한다면 기술과 성능, 품질을 믿을 수 있어 더욱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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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보청기 선택도 중요하지만 보청기 피팅은 더욱 중요합니다

천편일률적인 보청기 피팅이 아니라 1,000명이 보청기를 한다면 

각 개인의 다양한 상황에 맞게 1,000개의 보청기 피팅이 나와야 듣는 만족도가 커집니다

꼭 필요한 기능이 있는 좋은 보청기와 좋은 피팅이 만나야 제대로 된 보청기가 완성되고 잘 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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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이 치매 유발에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 많은 연구기관에서 발표되고 있습니다

사용자 맞춤 프로그램(YouMatic) 고객의 청취 욕구와 소리 선호에 맞게 자동으로 프로그램 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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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소리의 의미 이해하고 그 속에 내포해 있는 감정들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귀 일까요? 

귀는 단지 다양한 주파수가 혼재되어있는 파형을 받아들이는 역활을 할 뿐입니다

이 복합적인 파형에는 인간의 청각계통이 받아들여서 처리하고

결과적으로 뇌가 인지하는 모든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차원적인 음의 복합적인 파형에는 놀라울 정도로 정말 많은 양의 정보가 담겨져 있습니다

눈은 그 특별한 구조로 인해 사물을 2차원적인 형태로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귀는 단순한 1차원적인 파형만을 연속적으로 받아 들일 수 가 있습니다.

사람의 뇌는 귀가 받아들이는 1차원적인 복합 파형에서 엄청난 양의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악기가 연주하는 가운데 한가지 악기가 연주하는 것을 선별하여 그음만을 따라가며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다른사람의 말을 들을 때 말소리의 음색, 떨림, 느낌 등을 통해 말소리의 의미뿐만 아니라

그가 나에게 친근한 감정을 가졌는지, 행복한 느낌인지 화가 나있는지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귀가 아닌 청각을 담당하는 청각 뇌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 청각 뇌가 오랜 난청으로 기능이 저하되어 있다면

보청기를 통해 말 소리를 들려준다고하면 소리는 어느정도 잘 들을 수 있지만  

동시에 모든 말소리들을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것과는 약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우리 뇌는 150세 까지 기능을 잘 유지한다고하는 연구결과도 나와있습니다

그만큼 오래써도 기능이 저하되지 않고 어느정도 유지한다는 얘기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뇌의  '기억을 유지하는냐', '얼마큼 잘 그리고 자주 활용하느냐' 에 달린 것입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난 이후 학습이라는 것보다는 단지 생활 속에서 지식을 얻게되고

나이 들면서 점점 그런 활동도 줄어들게 되어 기억속에서 정보들이 점점 지워져가게 되는 것입니다

더우기 난청으로 5년, 10년, 20년 제대로 된 소리를 못듣고 지내게되면

우리 뇌는 여러가지 소리의 정보도 기억에서 지워지게 되지만 점점 말소리도 잊어가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날 보청기를 통해 여러가지 정보가 담긴 소리를 들려주게 되면

예전처럼 그 소리에 담긴 정보들을 잘 구별할 수 있게 될까요?

오랜기간 난청으로 소리를 못들어

그동안 잘 사용 안해 구별하는 기능이 떨어진 청각뇌와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하는 능력이 저하된 경우라면

다시 예전처럼 회복을 하려면 3개월에서 6개월이상의 시간을 가져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난청이 의심되면 청력검사를 하고

어느정도 난청이 있다고 판단되면 보청기를 통해 청력보완을 해야

위와 같이 소리에 집중하고 소리를 구별하는 능력들이 저하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청력검사와 상담은 빠르면 빠를수록 예후가 좋습니다

청력검사와 상담은 무료로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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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을 포함한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과 난청 예방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을 막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Loughborough 대학의 에프 호헤르보르스트 생물심리학 교수 연구팀이

52~90세 남녀 6천677명을 대상으로 6년 동안 진행한 조사 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데일리 익스프레스와 BBC 뉴스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아주 가깝고 친밀한 관계를 맺고 이를 지속한 사람은 치매 발생률이 약 6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에프 호헤르보르스트  교수팀은 밝혔다.

이에 비해 독신 남녀는 치매 발생률이 35~44% 높았다.

사회적 고립보다는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 치매 위험을 44% 높인다는 것으로,

 자기주변에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가까운 친분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가 중요하다고 에프 호헤르보르스트 교수는 강조했다.

이 밖에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는

중년기의 난청이 9%, 낮은 교육수준 8%, 흡연 5%, 우울증 4%, 운동부족 3%,

사회적 고립 2%, 고혈압 2%, 비만 1%로 분석 되었으며,

이 연구기간중 치매가 발생한 220명 중 성별발생 비율은 조사대상자의 성비율과 비슷했다.

미국의 존스홉킨스대학 연구에서와 같이

질병중 난청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높이는 요인중에 제일 높게 나왔습니다

난청이 의심되면 가까운 병원이나 보청기센터와 상담하셔야 추가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병원은 진료비를 받지만 대부분의 보청기센터에서는 무료로 해 드리고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보청기!

여러가지 이유로 선택을 망서립니다

선택하신 많은 분들은 정말 잘했구나!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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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귀지를 보면 귀건강을 확인 할 수 있다는데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청각세포는 스트레스나 영양불균형으로 손상이 일어나기 쉬운데

이렇게 되면 학습장애, 기억력 감소, 노화까지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흔히 건강의 안테나라고 하는 귀 건강

하지만 귀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잘 알 수 없어서

대부분 청력이 많이 감소되고 난 후에야 병원을 찾아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귀 건강을 어떻게 체크 하면 될까요

건강의 바로미터가 되는 그것은 바로 귀지입니다

우리가 귀지라고 여기는 것은

귀에서 자연적으로 생성 된 분비물로써

일종의 귀에서 생산되는 자가항생제로 귀를 보호하고

윤활하며 항균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것은 피지선으로부터 나오는 피지와 수용성 점성 분비물의 혼합물 외에

외이도, 머리카락, 먼지로부터의 상피 세포(주로 죽은 피부),

외이도 부근의 세럼과 피지선에 의해 분비되는 끈적한 액체에 의해

붙잡힌 다른 조각들 뭉침이다.

귀지에는 인간의 피지,

특히 젖은 귀지에서 발견되는 기름진 액체인 리소자임(항균 효소),

지방산, 알콜, 콜레스테롤 및 스쿠알렌 등의

다른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합니다.

귀지 색깔별로 귀건강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귀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분들이 부분이 있는데

바로 귀지가 어느 정도 있는 것은 아주 정상이라는 겁니다

오히려 귀지가 없다거나 아니면 축적하거나 녹색 검은색 등의

 귀지가 보인다면 귀속에 이상이 생긴 경우로 볼 수 있으니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귀지는 원래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정상이라고 하는데

냄새가 심하게 난다든지 한다면

이 또한 이물질이나 세균 증식으로 인한 현상일 수도 있답니다

귀지를 파게 되면 오히려 물리적인 자극을 주기 때문에

귀지선에서 더 많은 피지를 분비하게 되어 귀지가 더욱 많이 생기게 된 답니다

따라서 귀지를 자주 파는 것은 잘못된 습관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귀는 외이도라는 통로를 통해 귀지가 저절로 배출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니

일부러 파낼 필요는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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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의 대표 보청기 광교 덴마크보청기에서

휴가철인 요즘 많이 발생하는 '항공성 중이염'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해외여행을 많이 하는 휴가철입니다

" 귀가 멍멍하고 어떨때는 찡하면서 아프기도 합니다 "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처럼 비행기의 이.착륙시에

귀가 멍멍해지는 현상이 간혹 발생해서 고통을 겪거나

비행기를 오래 타거나 하면 귀가 아픈 증상 경험해 보신 분들 있으시죠?

네 짐작하신대로 이런 것을 '항공성 중이염' 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고막 밖의 대기압과 고막내 중이의 기압차로 인해

고막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발생하는 통증입니다.

다행이 항공성 중이염은 치료를 해야하는 다른 중이염과는 달리

고막 내외의 압력 차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라

몇가지의 방법을 통해서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껌을 씹는 방법,

말을 많이 해서...

그래도 해결이 않될 경우

물을 조금씩 나누어 여러번에 걸쳐 마시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들은 코와 고막 안쪽의 중이를 연결해 주는 이관을 열어

고막 내외의 기압을 동일하게 해주어 고통을 제거하는 것 입니다.

휴가철 비행기 타고 해외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난청 상담은 빠르면 빠를수록 예후가 좋습니다.^^

용인시 수지와 수원시 영통의 명품 광교신도시

광교의 대표 보청기 광교덴마크보청기에서 오늘은

헤럴드경제신문의 이명에 대해 경각심을 갖자는 기사를 소개합니다.

[헤럴드경제]귀에서 '윙윙' 소리 이명, 10명 중 6명이 경험

-이명 진료 환자 31만명 넘어서
-환자수 3년간 연평균 3.4%씩 증가
-대다수가 심각한 증상으로 생각하지 않아
-이명이 심해지면 우울증으로 발전 가능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 20대 대학생 이모씨는 얼마 전부터 귀에서 ‘윙윙’, ‘웅웅’과 같은 소리가 들리는 경험을 했다. 처음에는 헤드폰을 자주 착용해서 그런가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갔다. 하지만 이런 경험이 자주 반복되면서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고 특히 시험공부 중에 귀에서 소리가 들릴 땐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결국 이씨는 귀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이비인후과를 찾았고 ‘이명’ 진단을 받았다.

귀에서 ‘윙윙’과 같은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리는 이명을 경험한 사람이 10명 중 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다수는 이명을 심각한 증상으로 여기지 않아 치료에 소극적이었다. 하지만 이명을 방치할 경우 피로감, 스트레스, 수면 장애를 일으키고 심하면 우울증과 같은 정신과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해 보인다.

이명이란 ‘귀에서 들리는 소음에 대한 주관적 느낌’을 의미한다. 즉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다. 이명은 메니에르병이나 돌발성 난청과 같은 각종 귀 질환에 의해 나타나기도 하고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발생하기도 한다. 이명은 환자의 청각기관 자체에서 발생해 다른 사람은 듣지 못하고 환자만이 느끼는 주관적 이명과 환자가 느끼는 이명을 다른 사람도 함께 들을 수 있는 객관적 이명이 있다. 객관적 이명은 대체로 귀 주위의 혈관 장애, 근육의 경련, 이관운동장애 등의 이유로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명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31만895명이었다. 이명 환자수는 2013년 28만 명에서 2015년 30만 9000여명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3.4%씩 증가해 왔다.

특히 이명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중 20대에서 50대까지의 비중이 52%로 나타났고 그중 20~30대의 비율은 16%로 나타났다. 중장년층의 질병이라 여겨졌던 이명이 젊은층에서도 나타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어폰, 헤드폰 사용량이 많은 젊은층에게서 이명 환자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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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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