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상식

이명환자 30만명, 심해지면 우울증 유발 가능 [광교덴마크보청기]

난청도우미 2017. 4. 20. 11:13

용인시 수지와 수원시 영통의 명품 광교신도시

광교의 대표 보청기 광교덴마크보청기에서 오늘은

헤럴드경제신문의 이명에 대해 경각심을 갖자는 기사를 소개합니다.

 

[헤럴드경제]귀에서 '윙윙' 소리 이명, 10명 중 6명이 경험

-이명 진료 환자 31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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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수 3년간 연평균 3.4%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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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가 심각한 증상으로 생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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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이 심해지면 우울증으로 발전 가능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 20대 대학생 이모씨는 얼마 전부터 귀에서 ‘윙윙’, ‘웅웅’과 같은 소리가 들리는 경험을 했다. 처음에는 헤드폰을 자주 착용해서 그런가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갔다. 하지만 이런 경험이 자주 반복되면서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고 특히 시험공부 중에 귀에서 소리가 들릴 땐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결국 이씨는 귀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이비인후과를 찾았고 ‘이명’ 진단을 받았다.

귀에서 ‘윙윙’과 같은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리는 이명을 경험한 사람이 10명 중 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다수는 이명을 심각한 증상으로 여기지 않아 치료에 소극적이었다. 하지만 이명을 방치할 경우 피로감, 스트레스, 수면 장애를 일으키고 심하면 우울증과 같은 정신과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해 보인다.


이명이란 ‘귀에서 들리는 소음에 대한 주관적 느낌’을 의미한다. 즉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다. 이명은 메니에르병이나 돌발성 난청과 같은 각종 귀 질환에 의해 나타나기도 하고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발생하기도 한다. 이명은 환자의 청각기관 자체에서 발생해 다른 사람은 듣지 못하고 환자만이 느끼는 주관적 이명과 환자가 느끼는 이명을 다른 사람도 함께 들을 수 있는 객관적 이명이 있다. 객관적 이명은 대체로 귀 주위의 혈관 장애, 근육의 경련, 이관운동장애 등의 이유로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명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31895명이었다. 이명 환자수는 2013 28만 명에서 2015 30 9000여명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3.4%씩 증가해 왔다.

특히 이명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중 20대에서 50대까지의 비중이 52%로 나타났고 그중 20~30대의 비율은 16%로 나타났다. 중장년층의 질병이라 여겨졌던 이명이 젊은층에서도 나타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어폰, 헤드폰 사용량이 많은 젊은층에게서 이명 환자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하 생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기사원본 참조하세요: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7042009405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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